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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합니다.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에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중요시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뉴 패러다임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에 미국, 독일 등 OECD 선진국들은 중소벤처기업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일찍이 95년부터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시시해 왔으며, 각 국가간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척도로 비교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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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대전 이후 획기적 혁신(Radical Innovation)의 95%가 혁신형 중소기업에서 이루어짐
- OECD의 경우 과거 20년간 주요 기술혁신의 50% 주도
- 미국의 경우 철강, 석유 정제산업 기술혁신의 100%, 알루미늄산업 기술혁신의 80%를 혁신형 중소기업이 이룸
- OECD,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준국의 최근 GDP 성장 및 고용창출을 혁신형 중소기업이 주도
- 실리콘 밸리의 성장은 혁신형 중소기업이 지역기술에 특화된 성과를 시현
- EU의 첨단분야 특허 중 혁신형 중소기업 보유 비중 99%
- 혁신형 중소기업은 2차 대전 후 경제재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였고, 현재에도 선진국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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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기술을 보유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국민소득 2만불 조기 달성 및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 수행
- 기술, 경영, 가치혁신을 이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분야의 중심축이자 참여정부의 차세대 브랜드 파워
-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업력 3년 이상의 안정적 성장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가치혁신을 이뤄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군
- INNO-BIZ 지정제도의 시행 취지는 INNO-BIZ를 집중 지원하여 여타 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부여하고
INNO-BIZ 자체의 국민경제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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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BIZ는 중소기업청의 핵심 정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갖추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정부의 정책 자금 지원은 물론 투자펀드 조성 및 경영컨설팅과 해외기술 인증획득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중소기업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집중 지원해 21세기 한국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부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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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근거,
*오슬로 매뉴얼에 의한 2단계에 걸친 혁신성 평가를 통과하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 인증을 받은 핵심 기업군
오슬로 매뉴얼 : OECD에서 개발한 기술혁신 평가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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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항목 |
1. 기술혁신능력 |
2.기술사업화능력 |
3.기술혁신경영능력 |
4.기술혁신 성과 |
| 세부내용 |
- R&BD 활동지표
- 기술혁신체제
- 기술혁신관리
- 기술축적능력
- 기술분석능력 |
- 기술제품화능력
- 기술생산화능력
- 신제품마케팅능력
- 사업화 관리 |
- 경영혁신능력
- 변화대응능력
- 마케팅관리능력 |
- 기술경쟁력변화성과
- 경영 성과
- 기술적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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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에서는 "Inno-Biz"(OECD 중소기업위원회 선정), 미국에서는 "Hight-technology firm" 명칭 사용
OECD는 오슬로매뉴얼을 활용하여 혁신성 평가 수행
- 독일은 부흥금고(KfW:Kreditanstalt fur Wideraufbau)등의 합리적 금융 시스템을 통해 Inno-Biz 지원
- 영국은 대출금에 대한 정부보증제도, 경영정보 및 수출, 자금조달 등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링크제도, 사이언스파크 설립 등을 통해 지원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포르투칼, 룩셈부르크, 스위스, 핀란드, 스웨덴, 터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30개국)
미국은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Act)에 의한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high-technology firm 등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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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
- 연방기관이 연구개발의 일정비율을 중소기업에게 배분토록 의무화 |
단계별
Screening 및
지원방식 |
- 1억 달러 이상의 연구개발 예산을 가지고 있는 연방기관들이 예산의 2.5%를 중소기업에 배분 |
| 1단계 |
기술개발 타당성 조사 수행을 위해 6개월간 최대 10만 달러까지 지원 |
| 2단계 |
1단계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상업화 잠재력 제고를 목적으로 2년간 최고 75만 달러까지 지원 |
| 3단계 |
제품 상품화가 목적이며, 펀드는 민간 또는 SBIR이외의 정부 기관 예산을 조달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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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수준은 선진국의 71% 수준으로 이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역량이 미흡한데에 기인
- 5인이상 중소제조업체 중 R&D 투자업체 비율은 18% (18,101개)
- 중소제조업 매출액 대비 R&D 비율 : (‘98)0.29% → (‘00)0.47% → (‘02)0.61%
- 기술개발인력 부족률은 20.9%로 전체 인력부족률 6.2%의 3배를 상회
기술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정부의 지원의지에 힘입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노력이 증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난 가중으로 중소기업의 R&D 투자여력이 부족
- 기술혁신과정에 있어 주요 애로사항으로 기술개발자금, 개발기술의 상품화 및 시장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
최근의 경기침체로 중소기업의 정보화에 대한 투자여력 부족으로 ‘05년도에도 정보화에 대한 관심은 저조할 전망
-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은 업무효율화의 단계로서 대기업과의 격차가 점차 심화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대기업대비) : (‘03)69.9% → (‘04)68.2%
- 정보화 추진 인력 부족율이 54.4%에 달하는 등 중소기업 정보화 전문인력 부족으로 본격적 정보화 추진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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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홈페이지(www.innobiz.net)접속 → ② 기업등록 및 재무재표 입력 → ③ 온라인 자가진단 → ④ 신청,접수 완료 → ⑤ 기술보증기금의 현장평가 → ⑥ 이노비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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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서 신청일 현재 설립 후 3년 이상인 기업으로서 정상 가동중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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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가진단(예비평가)
기술혁신시스템 평가(1,000점 만점) : 650점 이상- 기술혁신 시스템 평가는 4개 분야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60개 내외 평가항목으로 구성
기술보증기금의 현장평가
기술혁신시스템 평가(1,000점만 점) : 700점 이상
- 자가진단(예비평가)시 평가지표를 그대로 적용, 기술보증기금의 전문평가인력에 의한 평가
개별기술수준 평가(10등급제) : B등급 이상
- 개별기술수준 평가는 4개 분야(경영주 기술능력,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및 수익성), 44개 내외 평가 항목으로 구성
- 개별기술수준 평가등급은 AAA, AA, A, BBB, BB, B, CCC, CC, C, D의 10개 등급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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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상반기 기준 INNO-BIZ 기업에 대하여 기술신용보증기금의 100% 보증서를 통해 306억 원,
INNO-BIZ 협약을 맺은 5개 은행(기업, 하나, 조흥, 우리, 산업)이 자체순수비용으로 지원한 금액이 1,611억원에 달하며, 10개 은행이 추가로 INNO-BIZ 협약에 참여함에 따라 INNO-BIZ 기업에
대한 신용지원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기술신보의 신용보증을 통한 신용대출 지원
기업, 하나, 조흥, 우리, 산업, 농협, 국민, 외환, 신한, 한미, 서울, 제일, 대구,부산, 경남은행
기술신보 신용보증 우대
매출액,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기술평가에 따라 보증한도 설정
1억원 이내 소요자금 사정생략, 3억원 이내 약식평가 적용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종합연계지원
기술혁신개발사업, 이전기술개발사업,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및 해외유명규격인증, 컨설팅지원사업,
기술지도 사업 등
투자유치 지원
INNO-BIZ전문펀드결성(3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지원 등
기타, 기업홍보 및 공동연구지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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